벌화분 효능 10가지, 먹는법, 부작용 증상 : 벌꿀, 꿀벌


벌화분은 꿀벌이 꽃가루를 모아 만든 것으로, 어린 꿀벌의 먹이로 쓰입니다. 벌꿀화분, 꿀벌화분, 비폴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우리 인류는 전통적으로 벌화분을 꾸준히 섭취해 왔습니다.

이를테면 이집트의 여왕인 클레오파트라는 미용과 건강을 목적으로 섭취했고, 미국의 40대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은 젊음 유지를 위해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높은 영양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건강식품으로 이용되며, 독일에서는 의약품의 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기저귀 발진과 같은 접촉성 피부염 완화를 위한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벌화분이 제공하는 여러 이점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벌화분의 효능

접시에 담겨져 있는 벌화분 가루

벌화분은 우리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분을 함유한 영양분의 보고입니다. 단백질,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플라보노이드, 효소 등 250여 종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완전식품이라고도 불립니다.

1. 심혈관 건강

벌화분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개선하여 고지혈증, 뇌출혈 등의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50명의 여성에게 벌화분을 매일 섭취시킨 결과 인체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한 반면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간 보호

벌화분은 간 기능을 강화하고 독성 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간이 손상된 쥐에게 벌화분과 다른 약물을 투여한 결과 벌화분을 투여한 쥐의 간 회복력이 더 높았고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3. 항염 작용

벌화분의 항염 효과는 의약품으로 개발될 수 있을 만큼 강력합니다. 이러한 염증 억제 작용은 급성 및 만성 염증 질환, 초기 퇴행성 질환, 간질환에 유효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파마슈티컬 바이올로지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는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벌화분의 강력한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4. 면역력 증진

벌화분 속 폴리페놀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은 우리 몸을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이를 통한 면역력 개선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으며, 알러지 반응도 낮춰줄 수 있습니다.

2014년, 푸드 & 케미컬 톡시컬러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벌화분이 황색 포도상 구균을 비롯해 각종 균에 대항하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여 각종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갱년기 증상 완화

여성의 월경이 중단되는 폐경은 안면홍조, 식은땀, 기분 변화, 수면 장애와 같은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을 동반합니다. 벌화분의 효능은 에스트로겐 분비 촉진 및 호르몬 불균형 개선을 도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 기여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40명의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벌화분을 섭취하게 한 결과 참가자의 70%에서 수면 장애, 과민 반응, 관절 통증, 기분 변화 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강장 작용

신경계의 혈액 공급을 도와 지구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에 유익한 작용을 보입니다. 영국의 스포츠 협회에 따르면 벌화분의 정기적인 복용은 체력을 40~50%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7. 피부 트러블 완화

벌화분은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치료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소염 작용과 진통 작용이 있어 상처나 화상 부위에 국소 도포하면 염증과 붓기를 줄여 치료 촉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8. 노화 방지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캠페롤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세포 재생과 상처 치유를 촉진해 피부와 신체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9. 항암 작용

벌화분은 정상 세포의 변이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의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벌화분이 전립선암, 결장암 및 백혈병 암에서 종양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유방암, 자궁암 및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10. 미네랄 흡수율 증가

벌화분에 함유된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는 흡수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철분, 칼슘 및 인과 같은 영양소의 흡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 철분 결핍 쥐에게 벌화분을 먹인 결과 철분의 흡수율이 66% 증가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벌화분에 함유된 단백질과 아미노산에 의해 칼슘과 인 흡수율이 증가했습니다.

​벌화분 먹는방법

벌화분은 달콤한 맛을 내는데 좋아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요거트에 넣어도 좋습니다. 과립 형태로 먹으면 바삭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벌화분 먹는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요거트에 약간의 꿀과 벌화분을 섞어 먹으면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운동 전에 단백질 파우더와 바나나에 섞어 먹으면 운동 시 필요한 에너지 생산에 도움이 됩니다.
  3. 사과, 생강, 오렌지, 벌꿀화분을 믹서에 넣고 갈아 마시면 염증 감소 및 근육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벌화분 부작용

가공되지 않은 식품이므로 갑상선 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있는 환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 및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의 경우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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